현영, "S라인 너무 심했나?" 척추 뒤틀려..

2010-03-16     스포츠 연예팀

미녀 방송인, 현영이 자신의 매력포인트인 S라인 때문에 척추가 뒤틀린 사연이 알려졌다.


현영은 최근 MBC에브리원 '무한걸스2' 녹화에서 건강검진 중 척추가 한쪽으로 휘어진 사실을 발견했다.


'무한걸스' 멤버들은 일등 신붓감 도전에 앞서 최근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건강검진에 나섰고, 그 결과 현영의 척추나이가 38세로 좋지 않은 상태란 진단을 받았다.


MRI 검사 결과 현영의 척추는 한 쪽으로 휘어져 있었고 이에 대해 현영은 "S라인 포즈를 너무 과도하게 취해서 이러한 사태가 일어났다"며 한탄했다.

방송은 19일 오후 11시 15분.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