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파격적인 생방송 의상 해명 "사실은 말이죠.."
2010-03-17 스포츠연예팀
기상캐스터 김혜선이 생방송 중 다소 파격적인 의상에 대해 입을 열었다.
17일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여유만만)에 출연한 김혜선 기상캐스터는 키가 커 보이고 싶어 짧은 치마를 즐겨 입는다고 고백했다.
김혜선 기상캐스터는 "도발적으로 보이기 위해서라기보다는 키가 커보이고 싶어서다. 너무 짧게 입으면 뉴스를 보는 분들에게도 안 좋긴 하지만, 짧게 입으면 키가 커보이고 다리가 길어보인다. 요즘에는 아주 긴 치마보다 조금 짧은 치마를 입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KBS 미녀 기상 캐스터 이익선, 한연수, 한희경, 김혜선 등이 출연했다.(사진=김혜선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