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소시' 윤아 신곡 '런데빌런'서 앞머리 싹둑..왜?
2010-03-17 뉴스관리자
'런데빌런(Run Devil Run)'으로 다시 돌아온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앞머리를 싹둑 잘라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블랙소시' 컨셉의 티저사진을 통해 첫 공개된 윤아의 모습은 이전보다 성숙한 느낌이다.
소녀시대 소속사 역시 '블랙소시'로 변신하면서 가장 변화를 크게 준 멤버가 윤아이기 때문에 티파니와 함께 마지막에 티저사진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티파니 역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줘 짧은 단발이지만 성숙한 분위기를 풍긴다.
한편 소녀시대는 17일 음원을 공개하자마자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에서 실시간차크 1위를 차지하는 등 2AM의 '잘못했어'를 위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