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리지 합류..1명만 더하면 소녀시대와 비슷?!!

2010-03-17     스포츠연예팀

'애프터스쿨'이 신입생 리지(Lizzy)를 영입해 총 8명으로 활동하게 된다. '런 데빌 런(Run Devil Run)'으로 돌아온 소녀시대와 멤버 숫자가 1명만 차이나는 셈이다.

네티즌들은 신입생 리지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17일 실시간 인기검색어 상위에 '애프터스쿨' '리지' 등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리지는 올해 19살로 168cm 키에 날씬한 몸매를 지닌 부산 출신이다. 보컬 실력은 물론, 안정적인 댄스실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5일부터 멤버 8명으로 재정비된 애프터스쿨이 '뱅'으로 본격적인 활동하기도 전에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는 리지의 학창시절 사진 등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신입생과 함께한 애프터스쿨을 보고 싶다” “리지는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 등의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이로써 애프터스쿨은 주연(보컬), 베카(랩), 가희(리더, 보컬), 정아(메인보컬), 유이(보컬), 나나(보컬), 레이나(메인보컬) 리지로 구성된다. 프레디스는 지난해 11월 나나, 레이나를 영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