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무릎팍도사' 전격 출연..그의 고민은?

2010-03-17     스포츠연예팀
2010 밴쿠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승훈 선수가 '무릎팍도사'를 찾았다.

이승훈은 17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쇼트 트랙과 스피드 스케이팅!! 둘 다 욕심나는데 어떡하죠?"라는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는 1만m 스피드 스케이팅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순간과 라이벌 크라머 선수와의 재대결에 대처하는 자세를 밝혔다. 또 쇼트트랙에서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종목을 바꾸게 된 사연도 전했다.

한편 '황금어장'의 또 다른 코너 '라디오스타'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클론(강원래, 구준엽), 박미경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방송은 17일 밤 11시 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