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사업가로 변신한 유세윤, 얼짱거지 패션 이색 홍보
2010-03-18 스포츠연예팀
유세윤은 자신이 운영하는 안경 쇼핑몰을 리뉴얼하고 종합 여성쇼핑몰인 '엘프걸스(www.elfgirls.co.kr)' 로 본격적인 의류사업에 뛰어든 것을 홍보하기 위해 대구 동성로 한복판에서 얼짱거지 패션을 하고 등장했다.
이번 유세윤의 여성의류 쇼핑몰의 변화는 다소 의외 또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안경과 패션은 장르가 틀리다. 엘프걸스 오픈 첫날 대구를 깜짝 방문한 유세윤은 확성기와 얼짱거지패션, 작은 현수막으로, 시민들과 호흡하고 발로 뛰는 성실한 자세를 보여줬다.
이번 유세윤의 여성의류 엘프걸스는 얼짱 정보라, 이명주가 모델로 참여하고, 기존 안경쇼핑몰의 1위를 넘어, 연예인쇼핑몰 시장에 핵심인 여성의류쇼핑몰에서도 1위를 목표로 도전하는 그 포부와 각오가 남다르다.
유세윤은 "괴테에 이어 엘프걸스까지 정말 많은 노력들이 있었고, 아직 여성의류로는 시작단계에 불과해,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개그는 건방지게, 장사는 성실하고 겸손한 자세로 팔도 장사꾼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엘프걸스 1차 게릴라 이벤트 대구편에 이어, 다음 주엔 충북 대천으로 게릴라 투어를 떠날 예정이고, 복장 또한 새로운 컨셉으로 기획 준비하고 있다며 독특하고 웃음이 넘치는 유세윤의 엘프걸스 전국투어는 앞으로도 계속 될 예정이다.
포리더스 관계자는 "고객들과 호흡할 수 있고 더 가까이 다가갈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색다른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엘프걸스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포리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