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얼짱녀 6개월만에 파리서 남성 100명과 키스 성공!!

2010-03-18     온라인뉴스팀
'프리키스' 선언으로 화제를 모았던 타이완 얼짱 여학생이 '프랑스 파리에서 남성 100명과 키스하기'란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친 것으로 드러나 또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프랑스 파리에서 음대 석사과정에 재학중인 대만 여학생 양아칭(杨雅晴)양으로 양양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프랑스 남성과 키스하는 사진을 올리면서 화제가 됐다. 이 여성은 6개월 만에 프로젝트를 완수했다.

그는 2년간 공부해 학위는 받았지만 평생 자랑스럽게 간직할만한 추억거리가 없다는 생각에 용기를 내 이 프로젝트를 실행하게 됐다며 실행에 옮겨 지난해 7월부터 건물 외벽에 광고를 붙이는 남성을 설득해 첫 키스를 한 뒤 청소부, 모델 등 낯선 남성들과 키스를 했다. 이후 그 느낌을 블로그에 옮겨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는 100번째 키스를 성공하면 책을 낼 계획을 밝혔고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상업적인 목적이 짙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사진출처-양아칭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