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뉴욕을 유혹하다!

2010-03-18     스포츠연예팀
배우 한지혜가 패션의 본고장 뉴욕에서 세련된 패션감각으로 할리우드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했다.

한지혜는 지난 2월 미국 뉴욕패션위크 기간 중 개최된 2010 가을겨울 시즌 '엘리타하리'(elietahari) 컬렉션에 유일한 한국 게스트로 초청됐다.

컬렉션 측은 한지혜를 바라보는 세계 패션업계의 시각은 단순 행사 참석,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며 자리한 수많은 할리우드 배우 셀렙들과 견줘도 손색 없는 패션 감각으로 현지 패션 관계자들과 언론의 시선을 모았다고 극찬했다.

이번 '엘리타하리' 컬렉션에 초청돼 '뉴 글래머러스' 아이콘으로 변신한 한지혜의 뉴욕 패션 스토리는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 4월호에서 실린다.

한편, 한지혜는 26부작 중국 드라마 '천당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현지 촬영에 한창이다. 또한 4월29일 개봉되는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감독 이준익) 홍보 활동에 나선다. <사진- 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