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즈 진온, 리허설 도중 급성 맹장염으로 수술

2010-03-18     스포츠연예팀

'노 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아이돌 그룹 포커즈의 멤버 진온이 급성 맹장염으로 병원으로 후송됐다.

18일 포커즈 소속사에 따르면 진온은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 리허설 준비 도중 복통을 호소해 인근 병원 응급실로 후송됐다. 진온은 급성 맹장염 진단을 받아 수술에 들어갈 계획이다.

진온의 수술로 인해 '엠카운트다운'에는 부득이하게 진온을 제외한 세 멤버만이 오르게 된다. 포커즈는 지난 11일 새 미니앨범 '노 원'을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 곡 '노 원'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