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의 여왕' 김지선 남편과 아이 공개 "흥부가족 부럽지 않아~"

2010-03-19     스포츠 연예팀

‘다산의 여왕’ 개그우먼 김지선이 방송에서 사랑스런 아이들과 남편의 모습을 공개한다.

MBC 에브리넷 ‘부엉이’에 출연한 김지선은 남편 김현민과 7살, 6살, 4살, 2살 된 네 아이를 최초 공개했다.

지난해 9월 넷째를 출산한 김지선은 자신만의 육아법을 전격 공개했다. 또 자신의 집을 ‘아마존’이라고 표현하며 저출산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보기 드문 4아이의 엄마로서의 행복과 고충도 털어놨다.

김지선은 남편과 야심한 밤 시내의 한 호텔을 찾았고 “호텔에 들른 이유가 다섯째냐?”는 질문에 알 수 없는 미소만 보냈다는 후문.

한편 스타 부부 생활의 솔직한 고백으로 많은 화제를 낳은 ‘부엉이’는 22일 방송에는 김지선 부부와 22세 연하의 러시아 출신 옥사나와 함께 사는 포크락의 대부 한대수 부부, 개그계의 잉꼬부부 정종철-황규림의 이야기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