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선, 노현정 부부 "정주영회장 제사 때문에.." 2010-03-21 스포츠 연예팀 현대가(家) 며느리인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20일 저녁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9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남편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대표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정주영 명예회장의 청운동 자택을 찾은 이들은 오랜만에 언론 앞에 모습을 보였다. 그 사이 얼굴이 더 수척해진 듯한 노현정은 여전히 활동 당시의 미모를 가지고 있었다.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노현정은 2005년 KBS 연예대상 쇼 오락부문 최우수코너상을 수상하는 등 스타 아나운서로서 이름을 알렸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