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후라이로 좋은 달걀 출시

2006-09-18     이정선 기자
   풀무원은 일반 달걀보다 콜레스테롤 함량을 15% 낮춰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풀무원 아침에 후라이로 좋은 달걀'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풀무원 아침에 후라이로 좋은 달걀'은 유채, 들깨, 아마씨앗 등 식물성사료 만으로 키운 닭이 낳은 달걀로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할 뿐 아니라, 오메가6 지방산과 오메가3 지방산의 비율이 7:1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일반란보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고 DHA의 함량이 풍부하다고 풀무원은 밝혔다.

  축산물등급판정소에서 1등급 판정을 받은 달걀만 선별한 이 제품은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100% 냉장으로 배송하며 사료에 항생제 및 착색제, 산란촉진제 등을 사용하지 않았다.

  또한 난황 100g당 300mg의 DHA와 8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도 좋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