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돌며 담배만 4천만원어치 털다 '철창행'
2010-03-22 뉴스관리자
경찰에 따르면 임씨 등은 지난해 10월 1일 오전 1시30분께 전북 익산시의 한 마트에서 담배 980만원 어치와 현금 10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해 12월 초까지 충남, 전북, 경북 일대 슈퍼마켓 8곳에서 담배 4천150여만원어치와 현금 5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훔친 담배는 모두 팔아 생활비로 쓴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