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UCC사업가 변신 "씁쓸한 인생 털어버려~"
2010-03-22 스포츠 연예팀
JH픽쳐스 대표 김준호는 22일 CDN및 인터넷 인프라 서비스 전문기업인 ㈜클루넷과 개그맨들의 재밌는 개그 콘텐츠 서비스를 위해 업무 조인식 및 계약을 완료했다.
클루넷은 JH픽쳐스의 김준호 대표를 포함 김대희, 김시덕, 정명훈, 임혁필, 홍인규, 양상국, 박나래 등 120여명의 인기 개그맨들의 생생한 개그콘텐츠를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하게 된다. 공식 서비스는 개코리(개그코리아의 준말, www.gakori.com)에서 시청할 수 있다.
개코리에는 일반적인 UCC와 개그맨이 직접 제작한 다채롭고 신선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개코리에는 개그맨들의 진솔한 개그인 연습장면, 실생활개그, 개인기, UCC등 방송에서는 못 보던 다양한 영상을 볼 수 있다. 또한 신인 개그맨들의 넘치는 끼와 아이디어, 개성만점의 톡톡 튀는 개그들을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다.
JH픽쳐스 김준호 대표는 “방송 복귀와 함께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 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며 “웃긴 만큼 돈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개코리서비스는 이달 말까지 웹사이트 구축 및 개그콘텐츠DB를 모두 셋팅 한 다음 4월초부터 최종 점검에 들어가 오는 4월 중순부터는 정식서비스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