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태양' 보니, 정식 데뷔 "도발적인 애절함~"
2010-03-22 스포츠 연예팀
‘여자 태양’이라 불리는 가수 보니(Boni)가 가요계에 당찬 첫걸음을 내딛는다.
23일 데뷔 미니앨범 ‘누 원’(Nu One)의 발표를 앞둔 보니는 뛰어난 보컬 실력에 매력적인 몸매와 외모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데뷔 전,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팝 커버 UCC 영상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화제를 모았다. 때문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여자 태양’이라 불리고 있다.
보니의 앨범 타이틀곡은 ‘레스큐 미’로 한 남자에 대한 사랑을 도발적이면서도 애절한 감성으로 표현한 노래로 래퍼 버벌 진트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앨범 프로듀싱은 소울사이어티, 러브 TKO 프로젝트 등으로 실력을 검증 받은 유명 R&B 프로듀서 엠브리카(윤재경)가 맡았다.
한편 보니는 앞서 신보경이란 본명으로 그룹 015B의 7집 수록곡 ‘잠시 길을 잃다’로 활동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