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쇼트트랙 스타 전이경 영입

2010-03-24     스포츠 연예팀

한나라당이 오는 6월 2일 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로 1990년대 쇼트트랙 스타인 전이경(34세) 씨를 영입했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해설위원으로 활약했던 전 씨는 부산지역 광역의원 출마를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 인재영입위원회는 당사에서 2차 영입인사 환영간담회를 열고 전 씨와 함께 박덕흠 대한전문건설협회장과 김태겸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사무총장 등도 광역의원 후보로 영입할 계획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