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애아빠 연기에 '오마레' 시청률 상승!
2010-03-24 스포츠 연예팀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이하 '오마레') 2회는 성민우(최시원 분)는 옛애인이 맡기고 간 딸 때문에 애아빠 신세가 됐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오! 마이 레이디'는 지난 22일 방송분보다 0.2%포인트 상승한 11.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성민우는 어쩔 수 없이 예은이 자신의 딸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여야만 했다. 성민우는 기자와 경찰, 팬들을 피해 딸을 데리고 돌아다니느라 곤욕을 치렀다.
'오마레'는 톱스타와 연예계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로 다음주에는 성민우가 딸과 관련된 스캔들에 휘말려 이를 해명하는 모습이 방송될 것으로 예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