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가발굴욕, "머리가 어디로 간 거야?"
2010-03-25 스포츠 연예팀
소녀시대 윤아의 ‘가발 굴욕’ 사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아는 최근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라디오프로그램에 출연해 태연과 대화를 나누던 중 과도하게 웃으며 고개를 뒤로 젖혔다. 하지만 이 때 이마에 붙인 가발이 넘어가 버렸다.
윤아는 당황한 듯 두 손으로 앞머리를 부여잡았고, 재밌는 상황에 태연과 윤아는 더 큰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가발이 넘어가도 귀엽다”, “윤아 어떡해ㅋㅋㅋ” 등 윤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