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이휘재, '백상예술대상' MC 낙점
2010-03-25 스포츠 연예팀
배우 김아중과 개그맨 이휘재가 2010 ‘백상 예술 대상’의 진행을 담당한다.
두 사람은 오는 26일 오후 8시부터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열리는 ‘제46회 백상예술대상’ 공동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김아중은 “영화와 방송 등 영상 예술 전반에 걸쳐 이뤄지는 ‘백상 예술 대상’ 은 그 어느 시상식보다 의미가 크고 값진 상일 것”이라며 “국내 최고 권위를 지닌 시상식인 만큼 책임감도 느끼지만 시상식 지닌 의미와 가치가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