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은실이' 주다영 극찬 "향후 30년은 같이 갈 배우!"
2010-03-25 스포츠 연예팀
배우 주다영이 KBS2 수목극 ‘추노’의 엔딩을 장식한다.
‘추노’에서 은실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친 주다영이 ‘추노’의 결말을 장식할 것으로 알려졌다.
KBS ‘거상 김만덕’에서 ‘리틀 미실’로 호평을 받고 있는 주다영은 ‘추노’에 은실이로 출연하며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추노’ 연출을 맡은 곽정환 PD 는 “주다영은 앞으로 대성할 배우다. 30년은 같이 갈 배우”라고 극찬했다.
이에 주다영은 “함께 작업한 감독님이 나를 배우로 존중해 주고, 내가 연기하는 부분을 인정해줘 촬영내내 행복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추노의 종영소식에 시청자들은 ‘추노2’를 제작하라는 등 아쉬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