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소 씨 사연 화제..'얼짱 리틀맘' 덩달아 뜨거운 관심~!!
2010-03-25 스포츠연예팀
‘리틀맘’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박미소(18) 씨의 사연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면 얼짱 리틀맘 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미소 씨의 사연이 화제가 되자 '박미소 미니홈피'이라는 제목으로 출중한 외모의 여인이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이 공개되면서 박미소 씨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사진속 주인공은 박미소 씨가 아닌 이주영 씨 인것으로 확인됐다.
4년 전 역시 리틀맘으로 TV에 출연, 화제가 되기도 했던 이주영 씨는 '리틀맘' 까페를 운영중이며 회원수만 4천명이 넘는 유명인.
이주영씨는 자신의 미니홈피에는 아이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하고 "밖에 모자를 안 씌우고 나가면 "아이고~장군감이네. 고놈 잘 생겼다"고 한다. 어여쁜 우리 딸에게 장군감이라니..."라는 행복이 담긴 글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16세에 임신을 하고 17세에 출산, 현재 11개월 된 딸을 둔 박미소 씨는 SBSE!TV ‘이경실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에 출연해 "중학교 때 가출을 한 후 임신한 사실을 모른 채 다시 집으로 돌아왔고 그 후 임신 7개월째까지 눈치 채지 못했다. 아기를 낳기 하루 전에 부모님께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