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데뷔 후 첫 1위의 영예.. "눈물 펑펑"

2010-03-25     스포츠 연예팀

남성그룹 비스트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가요차트 1위를 차지했다.

25일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비스트의 신곡 '쇼크'(Shock)가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2AM의 '잘못했어'를 꺾고 1위에 올랐다.

비스트는 지난 2009년 데뷔해 처음으로 1위를 달성해 기쁨의 눈물을 쏟아냈다.

트로피를 받은 양요섭은 "먼저 멤버 6명의 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또한 소속사 대표님과 스태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