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유이, '버디버디' 첫 공식행사 불참 '건강상의 문제'
2010-03-25 스포츠 연예팀
애프터스쿨 유이가 건강 문제로 ‘버디버디’ 첫 공식행사에 불참했다.
24일 골프무협드라마 ‘버디버디’(극본 권인찬/연출 윤상호) 관계자들은 강원도 정선 하이원 리조트에서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는 고사를 올리고 첫 촬영을 시작했다.
이날 고사에는 ‘버디버디’ 제작사인 그룹에이트의 송병준 대표, 후너스 이영훈 대표, 윤상호 감독을 비롯해 이다희, 이용우, 윤유선, 진지희, 유인나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유이(성미수 역)는 감기 몸살을 앓아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유이의 참석의지에도 불구, 추후 원활한 촬영을 위해 제작진이 참석을 만류했다”고 밝혔다.
한편, 신입멤버 리지를 영입한 애프터스쿨은 25일 신곡 '뱅!'을 발표하고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