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인형' 배두나 "오다기리죠는 장난꾸러기" 특별한 인연~
2010-03-26 스포츠연예팀
배두나는 25일 가진 영화 '공기인형' 언론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에서 "오다기리 죠의 아내인 카시이 유우가 '린다린다린다'를 같이 찍은 친구다. 그래서 오다기리 죠를 사적으로 만난 적도 있다. 덕분에 이번 영화 촬영을 위해 만났을 때 친근한 편한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배두나는 이날 "오다기리 죠는 장난꾸러기 같다. 극 중 내 입술을 화장 붓으로 칠해 주는 장면에서 감독님이 ‘컷’을 부르시면 몰래 그 화장붓으로 장난을 친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