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 소울 '비켜줄게' 이색 홍보 "양보캠페인 인줄 알았네~"

2010-03-31     스포츠연예팀
브라운 아이드 소울이 더블 싱글 '비켜줄게'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색홍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브라운 아이드 소울은 대로변의 포스터와 시내버스 등에 '비켜줄께' 네 글자로만 써있는 단순한 텍스트 광고물을 부착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시민들은 "대중교통이 실시하는 양보 캠페인인줄 알았다"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나얼은 미니홈피를 통해 직접 디자인한 앨범 재킷 사진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나얼은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편곡 , 프로듀싱을 맡은 새 앨범 재킷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유독 멤버 영준이 나와있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더블 싱글 발매 후 각종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한 복귀를 알린 브라운 아이드 소울은 5월 21일, 22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제1 체육관)에서 콘서트를 연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