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나은, 박지성 응원하러 영국까지?!
2010-04-03 스포츠 연예팀
탤런트 고나은이 오는 3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의 경기를 앞두고 박지성 선수의 응원에 나선다. 앞서 고나은은 지난 30일 영국으로 향했다.
고나은의 방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후원사인 스미노프에서 진행하는 ‘스미노프 맨유 원정대’ 행사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고나은은 꿈의
구장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유 대 첼시 전을 직접 관람하고 박지성 선수를 만날 계획이다. 고나은은 지난달 31일 영국에서의 첫 일정으로 맨유의 연습구장인 올드 트래포드 경기장 투어를 시작, 캐링턴에 위치한 맨유의 연습구장인 트래포드 트레이닝 센터와 MU 박물관을 방문했다.
또한 저녁에는 올드 트래포드 내 맨유 선수들이 즐겨 찾는 클럽과 바 등에 방문하고 맨유 대 첼시전이 열리는 4월 3일에는 올드 트래포드 맨유 경기장을 찾아 VIP 좌석에서 박지성 선수를 응원할 예정이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