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성형설, "난 떳떳해!" 미니홈피에 민낯 공개

2010-04-03     스포츠 연예팀

성형설 논란에 휩싸인 탤런트 김빈우가 민낯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띵띵부은 돼지빵순이” “1년반 동안 기른 머리 싹둑 자르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오정수 몰입하기”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민낯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빈우는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청순한 매력을 물씬 풍겼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달 30일 열린 KBS 2TV 새 일일 아침드라마 ‘엄마도 예쁘다’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가 달라진 모습에 네티즌들로부터 성형 의혹을 받았다. 당시 김빈우는 다이어트로 5kg을 뺐을 뿐 성형을 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엄마도 예쁘다’는 오는 5일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