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터틀맨 2주기..금비-지이 추모관 찾아
2010-04-04 스포츠연예팀
혼성그룹 거북이의 멤버였던 금비와 지이는 1일 故 태틀맨 임성훈의 2주기를 맞아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을 찾았다.
금비 측은 “지이가 1일 일본에서 도착했다”며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모든 일정을 비우고 금비와 함께 터틀맨을 만나러 갔다”고 전했다.
이어 "금비는 지난해 9월 임성훈 씨의 생일에도 추모관을 찾아 자신의 솔로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돌아왔다"며 "금비가 최근 '인기가요'에서 눈물을 쏟았는데, 거북이로 활동할 당시 '비행기'란 곡으로 처음 1위를 했던 무대였기 때문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금비는 최근 트로트 장르의 앨범을 발표하며 솔로 활동에 나섰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