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타'로 새집증후군, 곰팡이 잡는다!

2010-04-05     박한나 기자

LG생활건강(대표:차석용)이 새집증후군 처리제 ‘홈스타 뿌리기만 하면 싹'과 겔 제형의 살균 및 표백 세정제 ‘홈스타 착! 붙는 락스 스프레이’를 5일 출시했다.


‘홈스타 뿌리기만 하면 싹’은 편백나무 수액 등을 함유해 한 번 뿌리면 인체 유해 성분인 포름알데히드 성분을 83.3% 제거한다고 LG생활건강은 밝혔다.


이 제품은 새집증후군이 걱정되는 집안 벽면에서 20~30㎝ 거리를 두고 골고루 분사해 사용하면 된다. 새 가구나 차 안에는 직접 분사하지 말고, 마른 헝겊에 뿌려 닦아주면 얼룩을 방지할 수 있다. 용량은 300ml, 가격은 9천900원이다.


흘러내리지 않는 겔 제형의 강력한 살균 및 표백 세정제 ‘홈스타 착! 붙는 락스 스프레이’는 손이 닿기 어려운 천정 모서리, 변기 구석 등에 뿌려만 주면 살모넬라, 흑곰팡이균, 비브리오균, 대장균 등 집안 곳곳의 세균을 99.9% 제거한다는 설명이다. 용량 480ml, 가격 3천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