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승승장구 출연 "연기대상 상받고 싶다" 고백 2010-04-06 스포츠연예팀 최근 종영한 KBS드라마 '추노'에서 명품복근으로 여심을 유혹했던 배우 장혁이 연기대상에서 수상 욕심을 드러냈다. 장혁은 6일 KBS-2TV '승승장구'에 출연 "올해 KBS 연말 연기대상에서 꼭 상을 받고 싶다"고 심경을 솔직히 밝혔다. 이날 장혁은 '학교'에 출연하던 시기 시상식 에피소드를 공개했으며 몰래온 손님으로 이다해가 깜짝 등장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