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석 모친 5일 지병으로 별세

2010-04-06     스포츠연예팀
배우 김윤석이 5일 모친상을 당했다.

김윤석 소속사 측은 김윤석이 모친이 5일 저녁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김윤석은 7일 지방에서 영화 '황해'촬영이 예정돼있었으나 모친상으로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해졌다.

한편, 김윤석은 지난 1988년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로 데뷔, 영화 '전우치'에서 강동원이 연기한 전우치의 라이벌 화담 역을 맡은바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