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꽃남 최창민, 팬들 생일 축하에 뭉클 "난 너무 행복해"

2010-04-08     스포츠연예팀
원조 꽃미남 가수 겸 배우 최창민이 생일을 맞아 미니홈피에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창민은 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난 너무 행복해'라고 대문글을 적었다.

지난 5일 최창민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늦었지만 생일 축하한다. 지금도 여전히 멋진 것 같다" 등의 축하인사를 건네자 '생축 감사합니다'고 고마운 마음을 밝히며 얼굴에 케익 크림을 묻힌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90년 대 말 인기 전성기를 누렸던 최창민은 연예활동을 중단하고 쇼핑몰 사업에 열중해 왔으나 지난 2006년 영화 '강적', 2007년 '캬라멜' 등에 출연 후 지난해 5월, 조용히 4주간 훈련을 받고 공익근무로 대체복무중이다. 그는 현재 연기레슨 지도와 연극 연출가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사진출처-최창민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