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男, 음란물 본후 사촌女동생에 못된 짓
2010-04-08 뉴스관리자
경찰에 따르면 진군은 지난 2005년 7월 중순 오후 1시께 부산 북구의 자신의 방에서 컴퓨터로 음란 동영상을 보다 옆집에 거주하던 외사촌 여동생 이모(당시 7세)양을 불러 겁을 준 뒤 성폭행하는 등 최근까지 수십 차례에 걸쳐 못된 짓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양 몸에서 상처를 발견한 이양 어머니의 신고로 수사에 착수해 진군을 붙잡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