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22억에 강남 아파트 낙찰! 알고보니 재테크의 귀재?

2010-04-08     스포츠 연예팀

방송인 노홍철이 최근 법원 경매를 통해 22억 원대의 강남 아파트를 낙찰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노홍철은 지난 6일 서울 중앙 지방 법원 경매 5계에서 진행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24동 11층 전용 160㎡(54평형) 경매에서 22억 1766만원으로 최고가 입찰했다. 이 아파트는 한강이 한눈에 들어오는가 하면 재건축이 고려되고 있는 탓에 부동산으로서의 가치가 높다고 알려졌다.


지난 해 2월 경매물건으로 등록된 이 아파트의 감정가는 26억 원이었지만 유찰돼 노홍철은 20% 떨어진 22억 1766만원에 최종 낙찰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노홍철은 같은 아파트 전용 82㎡(33평형)에 거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