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심경고백, "상추와 사귈 의향 없다" 단호!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맏언니 나르샤가 마이디마우스 상추와의 열애설에 "전혀 사귈 생각 없다"고 일축했다.

SBS E!TV '거성쇼'에서 마당발을 확인할 수 있는 고정코너를 진행하고 있는 상추. 최근 녹화에서는 열애설의 주인공인 나르샤와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이에 MC박명수가 나르샤에게 "상추와 사귄지 얼마나 됐냐?"라고, 김영철은 "사귈 의향이 있냐?"고 물었다. 나르샤는 단호한 어조로 "사귈 의향 없다"고 잘라 말했다.

또 "황현희와 통화를 할 생각이 있냐"는 박명수의 제안에도 나르샤는 "황현희씨 안 좋아한다"고 거절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반해 나르샤는 제국의 아이들 멤버 정희철과의 통화는 굉장히 반겼다.

나르샤의 단호한 거절쇼(?)는 9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상추는 다음 회 손담비와의 전화 연결을 예고했다.(사진-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