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소희 “컴백 앞두고 '부담 백배'” 심경고백

2010-04-11     스포츠연예팀
성공적인 미국진출 후 오랜만에 국내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 걸그룹 원더걸스(선예, 예은, 유빈, 소희, 혜림)의 멤버 소희가 국내 복귀에 대한 부감담을 솔직히 고백했다.

소희는 4월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음반 발매 후 국내 음악 프로그램에도 출연할 계획인데, 부담백배"라며 국내 복귀에 대한 소감은 밝혔다.

또한 이날 방송을 통해서는 탈퇴한 선미를 대신해 원더걸스의 멤버로 첫 신고식을 치른 새 멤버 혜림이 "아직 어색하다"는 말로 심경을 전했다.

한편 오는 5월 원더걸스는 새 음반을 발매하고 6월부터는 전미투어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