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손연재,'체조계의 김연아'로 화제.."실력-외모 짱!!"
2010-04-11 스포츠연예팀
지난 2005년 전국소년체전 리듬체조 여자 초등부에서 11살의 어린 나이로 금메달을 따며 한국 리듬체조계의 기대주로 급부상한 손연재 선수는 2007년에는 슬로베니아 유러피언 월드컵 주니어 부분에서 개인종합 5위에 오르며 세계무대에서의 가능성도 입증받았다.
또한 지난달 28일 그리스 칼라마타에서 열린 '리듬체조 월드컵시리즈 칼라마타 2010' 개인종합전에 출전해서는 총점 98.450점을 받아 12위에 올랐다. 처음 출전한 시니어 국제대회해서 훌륭한 성적을 거두며 출중한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실력을 보인 것.
한편,손연재는 실제로 김연아와 같은 IB스포츠 소속으로 한솥밥을 먹는 친한 선후배사이로 두 사람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미니홍피에 공개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