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 성형 고백 "15kg 뺀 덕분, 윤곽은 손 안대"
2010-04-12 스포츠 연예팀
MBC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에 출연중인 바니가 성형 사실을 당당히 고백해 화제다.
바니는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코 성형 수술을 했다. 살도 15kg이나 빠져 얼굴 윤곽이 또렷해졌다"고 밝혔다.
"사람들이 얼굴 윤곽이 많이 바뀐 것 같다고 말한다. 코 수술을 한 것은 사실이다. 그래도 억울한 측면이 있다. 코 한군데 했는데 남들이 말하는 것처럼 얼굴 돌려깎기(안면윤곽축소술)를 하거나 그러진 않았다. 그동안 방송을 꾸준히 해왔고 6개월 동안 쉰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바니는 최근 MBC 일일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에서 임하룡, 송옥숙, 예지원, 최여진, 김영광, 이규한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