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90kg 뚱보 마혜리로 완벽 변신..'범상치 않은 과거?!'
2010-04-13 스포츠연예팀
4월 14일 방송분에서는 검사 마혜리의 뚱뚱했던 충격적인 과거가 밝혀질 예정이다. 폭행피의자로 지목된 나유미에게 “그러니까 살을 못 빼지”라며 상처를 준 댓가로 토마토 세례를 받았던 마혜리가 사실은 무려 90kg이 넘는 뚱보였단 사실이 공개되는 것.
마혜리의 과거 뚱보장면은 지난 4월 11일 동국대학교 교정에서 진행됐다. 무려 3시간동안 김소연에게 특수분장을 해야했던 SBS 아트텍의 김봉천 분장감독의 노고로 인해 스텝들로 알아보지 못하는 전혀 다른 마혜리가 탄생했다.
김봉천 분장감독은 “김소연씨가 특수분장을 하면서 많이 힘들었을 텐데도 웃으며 참아줘서 정말 고맙다”며 “아마 드라마를 보시는 분들 모두 김소연씨가 맞는지 아닌지를 유심히 보시게 될 것이다”고 귀띔했다.
‘검사 프린세스’ 마혜리의 충격적인 과거는 4월 14일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