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성인돌 나르샤, 10대 현아와 야한 이야기 즐겨" 폭로
2010-04-13 스포츠연예팀
김신영이 13일 밤 9시 방송되는 tvN ENEWS '비하인드스타'의 인터뷰를 통해 방송의 뒷이야기들을 전했다.
김신영은 소녀시대의 유리와 써니에 대해 “내숭도 없고 정말 털털하다”며 “소녀시대 숙소를 가본 적이 있다. 그런데, 가요계의 요정은 없었다. 그냥 그 말만 하겠다”며 재치 있게 답했다.
특히 "포미닛의 현아는 성인돌 나르샤와 은근히 야한 이야기를 즐긴다"고 폭로를 서슴치 않았다.
얼마 전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던 김신영은 12kg감량 후 ‘요요현상’으로 인해 다시 체중이 늘었다고 발힌 김신영은 “예전에는 무조건 안 먹고 파프리카만 먹고 살아서 12kg을 2달 만에 뺐다. 그런데 탈모가 심하게 오더라”며 “어머니가 박명수 라이벌이 될 거냐며 핀잔을 주셨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