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절대 성관계 갖지 말라” 조언...설마 그녀가?
2010-04-13 스포츠연예팀
MTV.com의 보도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열린 전 세계 에이즈퇴치 캠페인에 참여해 “이런 말을 하는 게 믿을 수 없을 정도지만 절대 성관계를 갖지 말라고 팬들에게 말하고 싶다”고 밝혔다.
자신을 독신주의자라고 밝힌 그는 “여자는 생물학적으로 남성에 비해 에이즈에 취약하다. 이제는 에이즈에 걸린 확률이 높은 여성들을 위해 변화를 가져올 때”라고 주장했다.
레이디가가는 최근 80년대 대표 팝 아이콘 신디 로퍼와 함께 메이크업 전문브랜드 맥(MAC)의 비바글램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