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20억 피소 "투자금을 모델료로 횡령?!" 2010-04-13 스포츠 연예팀 월드스타 비(본명 정지훈)가 20억 소송에 휩싸였다.㈜제이튠크리에이티브의 투자자 A씨는 13일 비를 포함한 주주 8명을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A씨는 제이튠크리에이티브에 20억원을 투자했다가 손해를 봤고 비에 대한 모델료 명목으로 20억을 횡령 당했다며 서울중앙지검에 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