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S 박지헌 '민들레' 녹음 하다 오열..눈물 흘린 사연은?
2010-04-14 스포츠연예팀
박지헌은 '민들레'의 노래가사에 몰입해 녹음 하던 도중 순간 복받치는 감정을 추스리지 못하고 갑작스레 눈물을 흘려 녹음실에 함께 있던 작곡가 이상호와 KCM을 놀라게 했다. 최근 박지헌은 아내와 아들을 대중들에게 당당히 공개한 바 있다.
가요계 한 관계자는 그가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과 현재의 감정을 대변하는 듯한 '민들레'의 노래 가사가 마치 자신의 얘기 인것 같아 오열한 것 같다고 전했다.
박지헌은 지난해 7월 자신에게 4살 된 아들이 있다고 당당하게 언론에 공개해 팬들의 응원과 지지를 얻었다. 8월에는 둘째 아들 강찬이도 태어났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