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얼짱 유사라, 관심 불편하다더니..'돌연 속살 드러내며 데뷔?'
2010-04-15 스포츠 연예팀
시원한 비키니 차림에 뽀얀 속살을 드러내며 화려하게 연예계 데뷔에 나선 공대 얼짱 유사라.
유사라는 지난 14일 공개된 남성 3인조 2NISE의 신곡 '왜이래'의 뮤직비디오에서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본격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뮤직비디오에서 유사라는 짧은 미니스커트 차림에 과감한 비키니 등 파격적인 자태를 선보이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여신이 따로 없다" "너무 예뻐요. 활발한 활동 기대합니다" 등 응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일각에서는 유사라의 이중성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작년 11월 유사라가 "언론의 관심이 부담스럽다"며 "기사가 더 이상 써지지 않기를 바란다"는 심기 표현이 재조명 됐다.
네티즌들은 "불편하다더니 본격 연예계 데뷔를 하는 건 모순 아닌가" "조용히 지내겠다고 하더니 파격적인 모습을 보이다니" 등의 의구심을 드러냈다.
당시에도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다. 실제로 조용히 지내고 싶다던 유사라의 미니홈피는 새로운 사진이 올라오며 전체 공개 상태가 지속됐었다.
한편 유사라는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가수 나미의 아들임을 20년간 숨겨왔던 배우 최낙희의 고백과 함께 실시간 검색어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