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청첩장 배포, '결혼식은 5월2일 비공개'

2010-04-15     스포츠 연예팀

장동건 고소영 커플이 청첩장 배포에 나섰다.

두 사람은 하객을 500명 선으로 정해 직간접적으로 청첩장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식에는 청첩장이 없이는 입장할 수 없다. 외부인 출입을 철저히 차단한 채 초정 받지 않은 자들은 출입을 불허한다는 방침.

결혼식은 5월2일 비공개로 진행되며 결혼식이 끝난 후 사진은 언론에 공개된다. 아직 촬영 전인 웨딩사진 또한 언론에 공개될 예정.

주례는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맡았다. 이 전 장관 장동건 주연 영화 '전사의 길' 이상무 감독의 아버지다. 이러한 인연이로 주례를 맡기로 한 것. 사회는 절친 배우 박중훈이 맡는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