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4kg 감량, "소지섭 앞에서 비키니 입겠다"
2010-04-15 스포츠 연예팀
개그맨 김신영의 숨겨진 S라인이 살아났다.
최근 MBC 드라마넷 '식신원정대' 녹화에 김신영은 4kg을 뺀 훌쭉(?)한 모습으로 참여했다.
한 달 전부터 건강한 몸을 위해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해 왔다는 것.
함께 출연하는 현영은 "숨겨진 S라인이 살아났다. 이제 비키니를 입을 날도 멀지 않았다"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김신영은 "소지섭이 나오면 비키니를 입고 강물에 뛰어들겠다"고 공언했다. 정준하는 "6월에 소지섭의 드라마 촬영이 끝난다. 그때 꼭 데리고 나올 테니 몸매 관리 확실히 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비키니를 입겠다는 김신영의 호언장담은 16일 오후 7시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