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비 절친노트서, '둘만의 비밀이야기' 공개!

2010-04-15     스포츠 연예팀

가요계 절친으로 알려진 비(정지훈)과 싸이(박재상)가 예능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해 둘만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두 사람은 오는 19일 SBS '절친노트3-찬란한 식탁'의 녹화에 나서 특별한 인연에 대해 공개한다.

연예계 한 소식통에 따르면 비가 데뷔전 댄서로 활동하던 당시 박진영의 소개로 싸이와 알게 돼 인연이 시작됐다는 것. 이후 2001년과 2002년 나란히 가수로 데뷔해 지금까지 친분을 쌓아오고 있다.

팬들과 시청자들은 절친노트를 통해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둘만의 비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비와 싸이의 절친노트는 5월중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