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왓슨, 할리우드 10대 스타 1위 '6조3천억 벌었다'
2010-04-15 스포츠 연예팀
최근 미국의 순위사이트 '톱 10 리스트'가 10대 할리우드 스타 중 베스트 5를 선정했다.
대중적인 인지도와 소득 등이 고려된 조사에서 엠마 왓슨이 1위를 차지했다.
엠마 왓슨은 지난해 3천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한화 약 346억원으로 안젤리나 졸리 등을 물리친 소득 순위 1위다. 최근에는 10년간 총 6편의 작품에서 54억 달러(한화 약 6조3천억)을 벌어 최고 흥행 여배우로 그네스에 오르기도 했다.
엠마 왓슨에 이어 마일리 사이러스, 다코타 패닝, 테일러 로트너, 셀레나 고메즈가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