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방화범 '봉대산 불다람쥐' 잡아라, 현상금 3억!
2010-04-19 온라인 뉴스팀
'봉대산 불다람쥐'로 불리는 정체불명의 방화범을 잡아라.
해마다 울산 동구 봉대산 일대의 산에 불을 지른다는 방화범을 잡기 위해 산불 감시원과 진화대원들이 눈에 불을 켰다.
최근 정체불명의 방화범 용의자를 봤다는 목격자가 나타났기 때문. 3억의 현상금과 산림보호직원 특채의 혜택이 걸렸다.
이에 산불 감시원 20명과 진화대 24명을 비롯해 공익근무요원과 구청직원, 민간인 봉사자 등 100여명이 감시의 눈초리를 번득이고 있다.
지난 8일 목격자는 봉대산에서 라이터와 착화탄, 휴지가 든 비닐봉지를 든 수상한 사람을 봤다고 신고했다.(사진-순찰 중인 민간인 봉사자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