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낫 들고 편의점 털다 '쇠고랑'

2010-04-19     뉴스관리자
광주 남부경찰서는 19일 편의점에서 상습적으로 강도짓을 벌인 혐의(특수강도)로 김모(2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8일 오전 6시20분께 광주 남구 방림동 모 편의점에 들어가 낫으로 종업원을 위협해 25만원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지난 1월부터 3차례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21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할머니의 낫을 범행에 사용했으며 편의점에서 일했던 경험을 토대로 현금이 가장 많이 보관된 일요일 새벽만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